특판예금은 이번에 출시한 '지수플러스 정기예금' 중 '적극형 60호'와 '안정투자형 43호'에 한해 신규 금액 범위 내에서 정기예금에 가입하면 연4.4%의 확정금리가 지급된다.
지수플러스 정기예금은 코스피(KOSPI)200에 연동하여 이율이 결정되는 상품으로 최저가입 금액은 1백만원 이상이며 개인의 경우 1인당 1천만원까지 세금우대가 가능하다.
'적극형 60호'는 가입기간 1년으로 결정지수가 기준지수 대비 130% 미만이면 최고 연 13.05%를 지급한다. 단, 가입기간 중 1회라도 장중지수가 130% 이상이면 연 4.5%로 이율이 확정된다.
'안정투자형 43호'는 가입기간 1년으로 결정지수가 기준지수 대비 130% 미만이면 최고 연 7.8%를 지급한다. 단, 가입기간 중 1회라도 장중지수가 130% 이상이면 연 5.2%로 이율이 확정된다.
'범위형 19호'는 가입기간 1년6개월로 장중지수와 관계없이 기준지수와 결정지수만을 비교하여 이율을 결정한다. 단, 결정지수가 기준지수 대비 90% 이상 130% 미만이면 8.7%(연5.8%) 금리를 지급하고, 90% 미만이거나 130% 이상인 경우에는 원금만 보장되도록 설계됐다.
'안정투자형 44호'는 가입기간 1년6개월로 결정지수가 기준지수 대비 130% 미만이면 최고 14.4%(연9.6%)를 지급한다. 단, 가입기간 중 1회라도 장중지수가 130% 이상이면 9.6%(연6.4%)로 이율이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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