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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녀'? 이제는 미모-가창력 '안드로이드녀'가 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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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녀'? 이제는 미모-가창력 '안드로이드녀'가 대세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5.26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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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녀'에 이어 안드로이드 폰을 이용해 수준급 연주와 노래 실력을 보인 ‘안드로이녀’가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5일 동영상 공유사이트 유투브에‘안드로이드녀’란 제목의 동영상이 올라왔다.


동영상 속 미모의 여성은 안드로이드 폰의 뮤직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기타 연주를 선보였다.


또 반주에 맞춰 팝스타 리한나의 ‘Take a Bow’를 열창했다. 영상은 ‘안드로이드녀’가 직접 촬영한 것.


이에 동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폰녀보다 더 예쁜 것 같다며 "며 "연주 어플리케이션이 어떤 건지 알고 싶다"고 전했다.


반면 또다른 네티즌들은 "이번에도 마케팅 전략이 아니냐"며 "연예계 데뷔를 위한 것이 아니냐"며 여러가지 의견을 내며 관심을 모았다.


한편 ‘아이폰녀’ 김여희는 지난 25일 신사동 믹스라운지에서 미니 쇼케이스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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