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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윤일상, 7살연하 미모의 신부와 결혼..하객으로 가수들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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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윤일상, 7살연하 미모의 신부와 결혼..하객으로 가수들 총출동?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5.26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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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윤일상(36)이 26일(당일) 오후 7시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7살 연하 박지현(29) 씨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이날 결혼식 주례는 이례적으로 신랑인 윤일상의 아버지가 맡았다.

사회는 윤일상의 친구인 내가네트워크 대표 최윤석이, 축가는 이은미, 김범수, JK김동욱, 브라운아이드걸스(브아걸)이 부를 예정이라고.

두 사람은 결혼 식후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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