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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넘버원’ 소지섭·김하늘, 데이트 현장 포착 '딱 걸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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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넘버원’ 소지섭·김하늘, 데이트 현장 포착 '딱 걸렸어?!'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5.26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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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 김하늘의 다정한 데이트 현장이 공개됐다.

오는 23일 방영을 앞두고 있는 특선대작 휴먼멜로 드라마 ‘로드 넘버 원’은 장우-수연 커플의 데이트 현장을 담은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6.25전쟁으로 헤어졌던 장우(소지섭 분)와 수연(김하늘 분)이 재회해 행복한 데이트를 하는 장면으로 장교복을 입어 늠름한 소지섭과 청초한 김하늘이 잘 어울려 실제 연인을 연상케 했다.

사진 속에서 팔짱을 끼거나 함께 거울을 보고 있는 두 사람은 진짜 연인처럼 다정하고 편안해 보인다. 김하늘이 소지섭의 어깨에 기대고 있는 스틸은 다시 헤어질 수 밖에 없는 연인의 애절한 감정을 그대로 전해준다.

김하늘은 드라마 ‘로드 넘버 원’을 통해 특유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부터, 애절하고 안타까운 깊은 감정연기까지 선보이며 더욱 성숙한 멜로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소지섭은 전작에서 보여줬던 멜로 연기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한 여자만을 바라보는 순수하고도 강렬한 사랑을 표현할 예정이다.

MBC 수목드라마 ‘로드 넘버 원’은 6.25 전쟁을 배경으로 그 속에서 피어난 세 남녀의 애절한 사랑과 뜨거운 우정을 그린 작품으로 100% 사전 제작됐다. 소지섭, 김하늘, 윤계상, 최민수, 손창민으로 구성된 화려한 캐스팅과 ‘천국의 계단’ 이장수 감독, ‘개와 늑대의 시간’ 김진민 감독과 한지훈 작가로 구성된 최고의 스탭진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오는 6월 23일 첫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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