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투애니원(2NE1)의 산다박이 ‘뱀파이어’ 의혹에 시달리고 있다.

최근 산다라의 팬 사이트에는 ‘다라는 뱀파이어’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이 올라왔다. 이 게시물은 ‘슬슬 깨달아야 해. 해맑은 미소 뒤에 비밀이 숨겨져 있다!’는 내용과 함께 산다라박의 10년 전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산다라박의 ‘셀카’ 사진은 16세 전후에 찍은 것으로 추정된다. 둥근 얼굴선에 뽀얀 피부, 얇은 쌍꺼풀, 오똑한 콧날 등 현재와 별 차이없는 외모로 팬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팬들은 게시판에 “뱀파이어라 해도 믿겠네” “다라언니처럼 귀여운 뱀파이어라면 물어도 좋아” “산다라박의 어제 오늘이라 해도 믿겠다” “예전 사진에서 볼살만 1mm 정도 빠진 것 같다” “산다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등의 글을 남기며 관심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