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공헌대상'은 한국언론인포럼이 기업 및 각종 기관 단체 등의 사회공헌활동 확산을 위해 2005년도에 처음 제정한 시상제도다.
외환은행나눔재단은 2006년 제2회 한국사회공헌대상에서 동일부분 수상을 한 바 있다.
2005년 12월에 설립된 외환은행나눔재단은 자선공익재단으로 지진이나 태풍 등 자연 재해에 의한 긴급 구호지원 사업을 비롯해 국외 빈곤아동 돕기를 위해 빈곤국 불우아동 418명과 외환은행 직원간의 1:1 결연으로 매월 12백만원(연간 144백만 원)을 후원하고 있다.
또 저개발국 아동들을 위한 국제백신개발 지원과 개발도상국 소외계층의 안과 시술을 비롯한 각종 의료지원 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이밖에도 고려인 동포 한글교육 지원을 위한 한글교재 지원, 연변 조선족 자치 지역 주민과 청소년을 위한 마을 도서관 건립 지원, 재일동포 1세 고령자를 위한 시설 지원 등 재외 불우 동포를 위한 사업 등도 꾸준히 수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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