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친으로 알려진 거미, 린, 영지가 에이트 '이별이 온다' 무대를 패러디해 화제다.
거미는 지난 20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에잇의 생생한 라이브 현장'이라며 에이트의 패러디그룹 '에잇!'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거미, 린, 영지가 '이별이 온다' 삼각사랑 콘셉트의 무대를 패러디했다. 거미는 "에이트의 8백찬님과 이현님 코치 감사합니다 ㅋㅋ"라고 덧붙여 에이트 멤버 이현과 백찬이 직접 코치했음을 밝혔다.
에이트 백찬 역시 자신의 미투데이에 "'이별이 온다' 무대 퍼포먼스를 친히 패러디해주신 거미누나, 린누나, 영지누나"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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