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식품은 국내 야채주스 1위 브랜드인 '자연은 생으로 가득한'으로 프리미엄 냉장주스 2종을 출시, 본격적으로 주스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이번에 출시된 '자연은 생으로 가득한' 냉장주스가 지중해 오렌지와 까베르네 쇼비뇽 포도를 사용하고, 합성첨가물을 넣지 않아 신선함을 극대화시켰다고 소개했다.
'자연은' 브랜드는 야채주스만으로 지난해 1천억원의 매출을 올린 브랜드다. 웅진식품은 '자연은' 브랜드 파워를 바탕으로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냉장주스 매출액 100억원으로 시장점유율 10%를 달성할 계획이다.
'자연은 생으로 가득한 오렌지 100' '자연은 생으로 가득한 포도 100'의 가격은 210ml짜리가 1천200원, 950ml 페트병은 3천15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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