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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의 300’ 김태원 "첫 수입 하루 1천500원"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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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의 300’ 김태원 "첫 수입 하루 1천500원" 고백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5.27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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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원은 최근 진행된 SBS ‘신동엽의 300’ 녹화에서 "첫 수입은 하루 1천500원"이었다고 고백했다.


국민대표 300인의 현장 설문조사로 이뤄지는 퀴즈쇼 ‘신동엽의 300’은 대학 신입생 150명, 예비 졸업생 150명이 300인으로 함께했다. 도전자로는 부활 김태원과 개그맨 정경미가 나섰다.


“월급이 88만원이라도 취업만 되면 일하겠다?”라는 문제를 풀던 중 “인생에서 첫 월급이 얼마였냐”는 MC 신동엽의 질문에 김태원은 “1983년 나이트클럽에 기타리스트로 취업을 했다. 숙식이 제공되는 그 곳에서 내 첫 수입은 하루 1천500원이었다”고 대답했다.

신동엽은 “1991년 데뷔했는데 그 때 한 달 출연료는 25만원 정도였다”라고 밝혔다.


이에 김태원은 “수입이 적어도 하고 싶은 일이었기 때문에 열정으로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며 자신의 경험담을 들려줬다. (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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