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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보핍보핍', 브아걸'싸인' 청소년 유해매체물 판정 "웬 뒷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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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보핍보핍', 브아걸'싸인' 청소년 유해매체물 판정 "웬 뒷북?"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5.27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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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보핍보핍', 브라운아이드걸스(이하 브아걸) '싸인(sign)' 등 5개 뮤직비디오가 청소년 유해매체물 판정을 받았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통위)는 최근 발표된 119개의 뮤직비디오를 심의하여 남녀간 성적 묘사를 한 티아라 '보핍보핍'과 살인 및 폭행을 소재로 한 브아걸 '싸인'을 비롯해 빅퀸즈 '괜찮아', 휘 '늦은후회', 토파즈 '누나 못 믿니?' 등 5개 뮤직비디오를 청소년 유해매체물로 결정했다.


청소년 유해매체물로 결정된 5개 뮤직비디오는 인터넷 상에서 제공될 경우 청소년 유해 로고 및 문구가 삽입돼야 한다. 또 이용자들은 연령 확인을 해야 뮤직비디오를 볼 수 있다.

티아라, 브아걸 모두 오래 전 해당 곡의 방송 활동을 마무리 한 상태로 방통위의 청소년 유해매체물 판정이 뒷북 처사라는 네티즌 반응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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