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아이폰녀'로 불리는 김여희가 가수로 데뷔한다.
김여희는 아이폰을 활용해 레이디가가의 '히트곡 포커페이스''등을 연주해 세계적으로 화제가 됐다.
하지만 김여희가 가수 데뷔 소식이 알려지자 비난 여론도 적지 않았다. 가수데뷔를 앞두고 얼굴을 알리기 위해 '아이폰녀'라는 동영상을 제작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때문.
이에 김여희는 영상 속에서 "난 노래 할 거야. 이게 진짜 나야. 이 모습이 나야. 언제까지나 난 소리칠 거야. 아무도 몰라도 모두가 비웃어도 난 노래해" 등의 가사로 자신의 입장을 당당히 표현했다.
김여희는 오는 5월 27일 자작곡을 포함한 총 3곡이 수록된 첫 디지털 싱글 앨범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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