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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핍보핍' 뮤비 등 유해판정에 네티즌 실소 "정치 뉴스는 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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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핍보핍' 뮤비 등 유해판정에 네티즌 실소 "정치 뉴스는 무해?"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5.27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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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티아라의 ‘보핍보핍’ 등 5개의 뮤직비디오에 대한 청소년 유해매체물 판정에 네티즌들이 냉소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최근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통심의위)는 티아라의 ‘보핍보핍’과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싸인’, 빅퀸즈의 ‘괜찮아’, 휘의 ‘늦은 후회’, 토파즈의 ‘누나 못 믿니?’ 등에 대해 청소년 유해판정을 내렸다.

이에 네티즌들은 “해당 뮤직비디오가 유해매체라면 정치인들의 모습을 담은 뉴스는 무해하냐?”, “정치인들이 싸움질하는 모습이 바로 유해영상”이라고 꼬집었다.

더욱이 이미 활동이 마무리된 시점에 발표한 내용을 두고 방통심의위의 판정시기에 대해 '뒷북'이라는 비난이 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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