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프녀'로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았던 한장희가 섹시그룹 '폭시'로 활동하고 있는 아찔한 화보를 공개, 남심(男心)을 집중 공략하고 있다.
한장희는 지난 27일 오후 압구정동의 한 카페에서 열린 스타화보 제작발표회에서 아찔한 포즈를 연신 취해 사진기자들의 사랑을 독차지 했다. 한장희는 2006년 독일월드컵 당시 '엘프녀'로 화제가 되면 큰 인기를 모았다.
섹시한 한장희의 화보가 공개된 이후 포털사이트에 연일 인기검색어로 '한장희' 등의 검색어가 링크되면서 네티즌들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네티즌들은 "엘프녀 한장희가 가술 활동하면서, 남아공 월드컵이 더욱 기대된다. 폭시는 나의 행복"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장희는 지난 3월 섹시그룹 '폭시'로 가수활동 중이며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예고했다. 그러나 여성그룹 폭시의 타이틀 곡 ‘왜 이러니’의 뮤직 비디오가 SBS에 이어 KBS, MBC에서도 선정성을 이유로 방송 불가 판정을 받은 바 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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