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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제차' '명품지갑' 개그맨 절도 파문 '일파만파'..대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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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제차' '명품지갑' 개그맨 절도 파문 '일파만파'..대체 왜?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5.28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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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이 개그맨들에 대해 눈살을 찌푸리고 있다. 얼마전 곽한구가 외제차를 훔쳐 달아난 데 이어, 개그맨 김모(24)씨가 명품지갑을 절도한 혐의를 받고 있어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경기도 안양경찰서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20일 오전 3시께 안양시 관양동 모 술집에서 술을 마시다, 업주 이모(42)씨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250만원 상당의 명품 지갑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범행 당시 술에 취해있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연예계에 금주령이 내려질 전망이다. 앞서 개그맨 김태현은 술자리에서 폭력을 휘두르다 경찰에 입건돼 사회적으로 물의를 빚은 바 있다.

특히 곽한구는 28일 중고차 딜러로 변신, 인터넷 카페를 개설해 '곽한구의 중고차나라'로 주목받고 있다. 곽한구는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지 얼마 지나지 않아, 중고차 딜러로 변신한 사실이 알려지는 것에 대해 부담스러워하고 있다.

그러나 네티즌들은 곽한구에게 제2의 인생을 활짝 시작하라고 응원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도대체 개그맨들의 생활이 어떻길래 '절도' '폭력' 등이 문제가 되는지 모르겠다" "곽한구씨의 자동차 사랑은 영원할 것 같다. 그래도 중고차딜러로 변신했다니 '곽한구의 중고차 나라'가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사진=곽한구의 자동차나라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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