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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신발 못신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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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신발 못신겠네요
  • 김준 소비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6.12.12 21:05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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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키 신발을 구매한 후 신다가 바닥부분에 접착이 떨어지고 앞부분도 접착이 떨어 져서 1차 수리를 맡겼습니다.

    그리고 신발을 수령한 후 신어 보니 갑자기 소리가 삑삑나는 겁니다. 그래서 다시 수리요청을 한 후 문자가 왔습니다. 보상판매처리 되었으니 찾아가라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35%만 보상해 준다는 겁니다. 그래서 나는 소리만 안나게 고치면 되지 제 신발을 폐기 처리 하고 품질보증기간6월 경과 했으니 규정에 따라 운동화를 싣은 일 수 만큼 보상처리 된다고 합니다.

    나는 나이키 (광주 광역시 문흥점)에서 제 것을 비롯해 4켤레의 신발을 구매했는데 품질보증서나 6월이 품질보증기간이라는 사실을 전혀 고지받지 못했습니다.

    품질보증기간을 고지 받았다면 6개월이내에 찾아 갔을 것이고 이렇게 9개월 조금 넘은 시점에서 35%라는 보상에 대해 전혀 납득이 가질 않습니다. 그래서 보상처리를 받지 않겠다고 하고 아직 신발은 수령하고 있지 않은 상태입니다.

    고쳐달라고 해도 못고치는 부분이라 어쩔 수 없다고 발뺌하고 제품에 하자로 인한 보상이 35%라는 것도 억울하며 특히 내가 6개월이라는 품질보증기간을 고지받지 않은 경우 또한 품질보증서도 주지 않은 경우 어떻게 하는게 좋을 지 너무 궁금합니다.

    내가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 보았는데 신발 보증기간이 6개월이라고 아는 사람은 한 명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제품에 대한 하자로 자신들이 맘대로 폐기 처분한다고 하면서 보상이라는 얄팍한 수단을 사용하는 외국기업의 실태를 바로 잡아 보고자 이렇게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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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래기퇴치 2007-07-19 09:11:35
저도 시골에 계신 어머니의 신발을 사드리고 불량을 확인하고 교환 하러 가서
가진 모욕을 다당하고 왔습니다. 나이키 쓰레기 맞더군요. 처음 부터 불량인데 그자리에서 바꿔주지안고 본사에 보내봐야되고 .... 죄송하다는말은커녕 오히려 사기꾼이란 말도듣고 노모와,아이들도 있는 앞에서 쓰레기 쓰레기 다신안산다 쓰레기 나이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