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한구의 중고차나라'카페가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개그맨 '곽한구'를 사칭하는 중고차딜러가 들끊고 있어 조심해야 한다.
28일 오후 3시30분께 '곽한구의 중고차나라' 카페는 방문수 6만7천여건, 회원수 3천300여명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그러자 '개그맨 곽한구'를 사칭하고 자동차의 매입이나 판매 등을 유도하는 딜러들이 나타나고 있다는 것.
곽한구는 "저를 사칭하는 중고차딜러들이 나타나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니, 연락처 010-4XXX-1XXX가 아닌 번호로 연락이 오는 것은 주의하라"고 28일 밝혔다.
곽한구는 또 "매매상사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에 위치하니, 중고차딜러와 통화할 때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사진=곽한구의 중고차나라 카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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