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이 연인인 김용준에게 애정을 과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일본 후쿠오카로 여행을 떠난 황정음은 케이블채널 올'리브 '잇시티-황정음의 후쿠오카 투게더'를 통해 여행 장면과 연인 김용준에 대한 애정, 민낯까지 낱낱이 공개했다.
황정음은 여행 중에도 연인 김용준을 정성스레 챙겼다. 황정음은 일본 개그맨들을 만나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내던 중 연인 김용준에게 화상 국제전화를 걸어 자랑스레 소개했다.
후쿠오카 타워에 올라가 소원을 빌 때도 SG워너비의 성공과 김용준의 행복을 먼저 챙기는 등 애정을 드러냈다.
소원 자물쇠에 "SBS '자이언트', 영화 '고사' 대박! SG워너비도!"라고 적은 그녀는 기도를 올린 후 소녀시대의 '소원을 말해봐' 안무를 따라해 즐거움을 선사했다.
황정음은 후쿠오카 곳곳에서 그를 알아본 팬들이 휴대전화 카메라로 사진을 찍거나 사인을 부탁하자 유창한 일본어와 함께 환한 미소로 응대했다.
방송은 29일 오후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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