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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훈의 ‘아이러브 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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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훈의 ‘아이러브 클래식’
박물관에서 즐기는 색다른 브런치 문화산책
  • 뉴스관리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5.28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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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국립중앙박물관문화재단(사장 강성만)은 지난 3월부터 12월까지 총8회에 걸쳐, 국립중앙박물관 메인오디토리움(대강당)에서 2010년 주부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인 ‘국립중앙박물관 아침11시 콘서트’를 선보인다.


‘국립중앙박물관 아침11시 콘서트’는 유물 전시 관람이라는 박물관의 특성과 함께 공연을 본 후에도 다방면으로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어 문화적 욕구가 강한 중․장년층에게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2010 국립중앙박물관 브런치 공연은 뮤지컬 배우 전수경의 ‘뮤지컬 라이프’를 시작으로 유니버설발레단의 ‘발레 하이라이트-심청, 라 바야데르’, 첼리스트 송영훈의 ‘아이러브 클래식’, 가수 박강성의 ‘미니 콘서트’를 기획,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다양한 레퍼토리로 꾸며질 예정이다.


오는 7월과 9월에는 세 번째 브런치 공연인 첼리스트 송영훈의 ‘아이러브 클래식’이 진행된다. MIK앙상블 멤버로 잘 알려진 세계적인 첼리스트 송영훈이 직접 선곡한 곡들로 꾸며 그만의 인상적인 음악세계를 감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클래식FM의 진행솜씨를 바탕으로 차분한 진행과 유려한 입담으로 그의 일상과 인간적인 면모를 엿볼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이다.


클래식 뿐 아니라 장르를 넓혀 뮤지컬, 대중가요 등 다양한 작품으로 관객들과 만나는 2010년 ‘국립중앙박물관 아침11시 콘서트’는 새로운 관객층과 새로운 시간활용을 통해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제공하며, 적은 비용으로 여유로운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다.


이번 공연은 각 프로그램을 패키지로 예매할 경우, 최대 4만원까지 절약할 수 있다. 송영훈의 ‘아이러브 클래식’은 오는 7월 20일과 9월 16일 두 번 공연된다.


뉴스테이지 최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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