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녀' 김여희(23)가 가수 데뷔에 이어 아이폰4G 광고모델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현재 김여희는 팝가수 레이디가가와 아이폰 모델 투표에서 엎치락뒤치락하고 있다.
김여희는 데뷔 전부터 '아이폰녀' 동영상으로 전세계의 팬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다. 지난 27일 '나의 노래' 앨범을 발표한 김여희에 대해미국 내 K-Pop 전문 사이트 올 케이팝에서는 아이폰녀 김여희의 데뷔 소식을 비중 있는 기사로 다룬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영국의 모바일사이트 폰스리뷰에서는 차세대 아이폰 4G 광고모델로 아이폰녀 김여희와 레이디가가를 놓고 투표가 진행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와 관련해 네티즌들은 "아이폰녀의 나비효과가 계속되길 바란다" "레이디가가와 함꼐 아이폰 모델 후보로 오르다니 정말 대단하다" "김여희가 진짜 음악가가 되길 바란다" "어쩌면 김여희가 미국 등지에서도 한류바람을 불고 올지도 모른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사진=김여희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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