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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도혐의 개그맨 파문 확산..가수 박상철, 차량절도범 때려잡아 '오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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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도혐의 개그맨 파문 확산..가수 박상철, 차량절도범 때려잡아 '오홀~'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5.28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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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도혐의 개그맨 김모(24)씨가 명품지갑을 절도한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이와 대조되게 트로트가수 박상철이 차량절도범 맨손으로 잡아 경찰에 인계한 것으로 알려져 시선을 모았다.

박상철은 최근 충청북도 청주의 한 나이트클럽 주차장에서 차량절도를 하던 김모씨를 잡아 경찰에 인계했다. 차 안에서 대기하고 있던 박상철은 김모씨의 차량절도 행위를 목격, 작은 실랑이 끝에 결찰에 넘겼다는 것.

그러나 박상철의 선행과 달리 일부 연예인의 절도, 폭행 등으로 개그맨들의 얼굴에 먹칠이 가해지고 있다.

개그맨 김모(24)씨는 지난 20일 술을 마시다 알고 지내던 지인의 명품지갑을 절도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진 이후 네티즌들은 해당 개그맨이 누구인지 색출작업에 나섰으며, SBS '웃찾사(웃음을 찾는 사람들)'에 2~3번 출연한 개그맨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28일 외제차 절도혐의로 물의를 일으켰던 개그맨 곽한구는 지난달 중순경 포털사이트 다음에 '곽한구의 중고차나라' 카페를 개설해 중고차딜러로 변신했다. 이날 개그맨 김모씨의 절도혐의 사건이 불거진지 몇시간 지나지 않아 곽한구의 최근 근황이 알려지면서, 카페 회원수가 폭발적으로 늘어났다.(사진=박상철 공식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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