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의 호날두가 유명 수영복 모델 이리나 샤크와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작년 패리스 힐튼과 보낸 뜨거운 하룻밤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작년 6월 호날두는 파티광 패리스 힐튼과 미국 LA의 한 나티으클럽에서 함께 파티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에 앞서 호날두는 1천640억원에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다. 당시 호날두는 친구들과 함께 축하 파티를 벌였고 힐튼과 합석해 뜨거운 하룻밤을 보냈다.
두 사람은 새벽 3시경 클럽을 나와 힐튼의 여동생인 니키 힐튼의 집으로 함께 들어갔고 새벽 5시경 집에서 나오는 호날두의 모습이 포착됐다. 이날 힐튼과 마신 술값은 2천500만원이며 호날두가 계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네티즌들은 "직장인 연봉을 하룻밤 술값으로 쓰다니…" "호날두도 은근 많은 여자를 만나는 것 같다" "88명과 원나잇 했다는 바이링과 다를 게 뭐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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