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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라리 곽지민 vs 모범생 임성언, 2007년 영화 뒤늦은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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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라리 곽지민 vs 모범생 임성언, 2007년 영화 뒤늦은 화제!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5.28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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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14일부터 채널 CGV를 통해 방송된 영화 '소녀X소녀'가 뒤늦게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영화는 2007년 작으로 배우 곽지민과 임성언이 주연을 맡았다. 칠공주파의 보스 세리(곽지민 분)와 전교 2등의 모범생 윤미(임성언 분)가 친구로 만나며 겪는 에피소드를 그리고 있다.

팬들은 캐이블 방송에서의 상연으로 온라인상에서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곽지민은 2003년 영화 '여고괴담3-여우 계단'으로 데뷔해 김기덕 감독의 영화 '사마리아'를 통해 연기력을 인정 받았다. 임성언은 최근 황정음과 채널 CGV 드라마 '리틀맘 스캔들'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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