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이 운동 파트너로 조동혁을 만났다.
28일 방송된 몸짱 약속 프로젝트 SBS '마이 파트너'에서 효민은 처음 만난 조동혁에게 "몇 살이냐"고 물었다.
조동혁이 "34살"이라고 말하자, 효민은 "그럼 뱀띠? 띠 동갑이다. 그러면 아저씨라고 해도 된다"며 호칭을 아저씨로 정했다.
이에 조동혁은 "그럼 운동 강도가 세진다"고 경고했다. 살짝 걱정된 효민은 결국 "마이 샘"이라고 호칭을 정정했다.
한편 조동혁 효민 외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노유민과 이휘재, 남희석과 현영이 각각 파트너를 이뤄 체중감량을 통한 건강한 몸 만들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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