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카라 니콜의 민낯이 공개돼 네티즌들이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28일 SBS '마이 파트너'에서는 건강한 몸만들기에 돌입한 남희석이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서 자신의 운동 파트너를 찾아 나서며 구준엽, MC 몽, 카라 니콜 등과 인터뷰를 했다.
특히, 인터뷰를 예상치 못한듯한 니콜은 화장을 안 한 민낯 상태로 무척이나 신경 쓰이는 듯 연신 손으로 입을 가리며 촬영에 임했다.
니콜은 "운동은 혼자 하느냐, 아니면 친구와 같이 하느냐"는 남희석의 질문에 "친구들과 같이 한다"고 짧게 대답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분은 누구신가", "정말 너무 다르다", "화장을 짙게하면 자신감이 오르는 이유가 있었구나", "유해진 닮지 않았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 날 방송에서는 복부비만 남희석, 과체중 노유민, 허약체질 티아라 효민를 상대로 현영, 이휘재, 조동혁이 파트너가 되어 건강한 몸만들기 프로젝트에 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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