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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병기' 이영호, 막강 바이오닉에 이제동 울트라 '녹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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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병기' 이영호, 막강 바이오닉에 이제동 울트라 '녹았다'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5.29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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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병기' 이영호(KT)가 MSL 결승전 1세트에서 '폭군' 이제동을 물리치고 승리를 따냈다.

29일 이영호는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 특설무대에서 열린 '하나대투MSL 2010' 결승전 1세트에서 이제동을 상대로 다수의 바이오닉 부대를 가동해 이제동을 기선제압 했다.

이영호는 더블 커맨드 이후 이제동의 본진을 살펴보지 못하며 다소 자원을 낭비하는 움직임을 보였지만 이후 이제동이 무리하게 테크트리를 올리는 타이밍을 바이오닉 부대로 날카롭게 공략했다.

동시에 드롭십을 3시와 5시에 가동해 쉴새없이 몰아쳤고 궁지에 몰린 이제동은 소수의 울트라리스크로 반격했지만 이영호의 바오닉부대 앞에 무릎을 꿇고 말았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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