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숙은 29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MC 신현준 이시영)에서 "누군가가 내게 '성형수술은 집수리다'고 했다"며 "공감한다"고 말했다. 이미숙은 평소 성형수술에 대해 "조금씩 슬금슬금 하자"고 솔직하게 말했다.
그는 “'다 집수리 하는데 우리 집만 헌집이면 어떡할래'라고 성형을 집수리로 묘사한 선배님의 말씀이 인상깊었다”고 설명하며 “현재 우리집이 조금씩 무너져 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재료를 뭘로 할까. 벽돌, 흙, 자연산 등을 계획 중이다"고 재치있게 답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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