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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몽스의 천사', 1차대전 승자를 뒤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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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몽스의 천사', 1차대전 승자를 뒤바꿨다?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5.30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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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방송된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는 1차 대전의 승자를 뒤바꾸어 놓은 '몽스의 천사'를 다루었다.

제 1차 세계대전이 한창이던 1914년 8월 14일 밤, 벨기에의 몽스 마을에서 영국, 프랑스연합군과 독일군의 치열한 전투가 벌어지고 있었다.

연합군이 독일군의 병력과 위세에 포위 당하고 있을 때, 하늘에 갑옷를 입고 말에 올라탄 수천의 병사가 나타나 독일군을 공격했다. 공포를 느낀 독일군이 퇴각하고 연합군은 위기를 벗어나게 된다.

서프라이즈는 이어 청각장애를 극복한 천재적인 음악가, 베토벤에 대한 충격적인 이야기를 소개했다. 베토밴이 성병, 즉 매독에 걸려 귀가 들리지 않았다는 것. 마지막은 영국 서남부 도셋 주의 평화로운 시골 마을 베티스콤에서 벌어진 울부짖는 해골에 대한 내용이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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