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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데니스호퍼, 전립선암 투병 중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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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데니스호퍼, 전립선암 투병 중 별세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5.30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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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 최고 영화로 평가받는 '이지 라이더'의 감독과 주연을 맡았던 데니스 호퍼가 29일 미국 캘리포니아주(州) 베니스 자택에서 전립선암 합병증으로 별세했다. 향년 74세.

미국 언론은 이날 LA 인근 해변도시 베니스의 자택에서 친지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전립선암 합병증으로 숨을 거뒀다고 보도했다.

호퍼는 지난해 10월 전립선암 판정을 받은 뒤 올해 1월 병원에 재입원해 치료를 받아왔다. 가장 최근에는 지난 3월 할리우드 스타의 거리 제막식에 모습을 보였지만 끝내 병세를 극복하지 못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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