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1960년대 최고 영화로 평가받는 '이지 라이더'의 감독과 주연을 맡았던 데니스 호퍼가 29일 미국 캘리포니아주(州) 베니스 자택에서 전립선암 합병증으로 별세했다. 향년 74세. 미국 언론은 이날 LA 인근 해변도시 베니스의 자택에서 친지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전립선암 합병증으로 숨을 거뒀다고 보도했다.호퍼는 지난해 10월 전립선암 판정을 받은 뒤 올해 1월 병원에 재입원해 치료를 받아왔다. 가장 최근에는 지난 3월 할리우드 스타의 거리 제막식에 모습을 보였지만 끝내 병세를 극복하지 못했다. (사진=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포츠연예팀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최태원 SK 회장 "AI 발전, 사회적가치 측정 한계 해결할 전환점 될 것" 농협, 고위직 선출 과정에서 외부기관 활용한다... 경영혁신 방안 추진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 '도시농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옥상텃밭 활동 보고회' 참석 넥슨 네오플 노사, 임단협 잠정합의...넥슨코리아와 동일한 수준 신한·KB·하나금융, ESG등급 'A+'... 중징계 받은 증권사는 줄줄이 하락 보람할렐루야, 6년째 정기 헌혈 캠페인 실시...혈액 수급 동참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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