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와 닮은 외모로 ‘제2의 김태희’라 불리는 강소라는 당초 ‘4교시 추리영역’의 주연을 맡았던 김소은이 개인사정으로 중도하차하면서 바통을 이어받았다.
강소라는 영화 촬영 후 "영화의 키스신 당시 많이 떨렸다"며 "유승호의 팬들이 질투할까봐 걱정된다"고 말했다. 강소라는 유승호가 9살 무렵 ‘돈텔파파’를 찍었을 때부터 그의 팬이었다고 밝힌 바 있다.
강소라는 또 했던 영화 '4교시 추리영역'에서 유승호의 여자친구로 등장하기 위해 몸무게를 20kg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 강소라는 1990년생으로 동국대학교 연극학과에 재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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