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에서 탤런트 임예진이 최다니엘에게 전화연결을 시도했다.
이날 두 사람은 '다짜고짜 스피드 퀴즈'를 진행하며 총 7문제를 맞추는 찰떡궁합을 과시했다.
퀴즈를 맞힌 후 현재 근황을 묻는 질문에 최다니엘은 “현재 건강이 좋지 않아서 집에서 요양 중”이라고 밝혀 출연진들을 놀라케 했다.
이어 박미선이 임예진과 친분이 있냐고 묻자 “MBC 방송국의 같은 층에 있어서 몇 번 마주친 적이 있다.”고 답했다. 이에 박미선이 “임예진에게 당했나?”라고 질문하자 최다니엘은 그저 허탈한 웃음으로 대답을 대신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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