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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혐의 연예인 찾았나?'..미니홈피 방문자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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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혐의 연예인 찾았나?'..미니홈피 방문자 급증!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5.30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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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와 필로폰 등을 상습 투약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가수 겸 영화배우가 누구인지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네티즌 수사대에 의해 지목된 김모씨의 미니홈피에 네티즌의 방문이 급증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최근 영화배우로 발탁돼 스크린 데뷔를 앞두고 있는 24세 가수를 중심으로 수사망을 좁혀갔고 김씨를 가장 유력한 연예인으로 지목했다. 지목을 받은 김씨의 미니홈피에는 일일 방문자 수가 급증하고 있으며, 현재 이 미니홈피의 메뉴는 모두 닫혀있는 상태다.

30일 경기도 의정부지검 고양지청은 서울 강남에서 히로뽕과 대마를 상습 투약한 혐의로 연예인과 재미교포인 영어학원 원장 등 29명을 적발, 이 중 가수 겸 영화배우 김모씨(24) 등 12명은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연예인 김씨는 2009년 12월부터 지난 4월 말까지 평소 알고 지내던 영어학원 강사 이모 씨로부터 히로뽕, 대마를 구입해 서울 강남구 자신의 집에서 총 18회에 걸쳐 종이에 말아 피운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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