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16강을 기원하기 위해 내달 6일까지 'Go~all'응원단 총 4천20명을 모집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6월12일 그리스전과 17일 아르헨티나전에 맞춰 뚝섬 한강시민공원 수변무대(7호선 뚝섬유원지역)에 대형 LED 3대와 스피커 40대를 설치하고 응원을 펼친다. 대전별로 각각 2천10명, 총 4천20명의 응원단이 모집되며, 경기시작 전 애프터스쿨, 티아라, 원투 등의 연예인 축하공연 등이 진행된다.
한국야쿠르트는 자사 홈페이지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Go~all' 응원단을 선정할 예정이다. 회사측은 뚝섬 한강시민공원 수변무대가 5천명 이상 수용할 수 있는 점을 감안해, 응원단에 선정되지 않더라도 행사장에 오면 'Go~all' 응원 축제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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