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동아일보> 보도에 따르면 김정우 어머니는 이연두와의 결혼과 관련해 "내년에는 결혼해야 하지 않겠느냐"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김정우와 이연두는 지난 2007년 12월 처음 만나 이후 연인으로 발전해 3년간 만남을 이어오다 2009년 열애소식이 세간에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이런 가운데 김정우가 2010 FIFA 남아공월드컵 대한민국 대표팀 명단에 이름을 올리면서 국내 팬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
이를 반영하듯 31일 김정우의 미니홈페이지 메인에는 연인 이연두의 사진을 걸어놔 애정을 과시했다. <사진-연합뉴스, 이연두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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