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먼디는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뜨거운 형제들'에 출연해 한상진과 짝을 이뤄 아바타 소개팅을 진행, 주보비의 애프터 신청을 받아내는데 성공했다.
사이먼디는 지난해 12월 SBS '김정은의 초콜릿'에서 "2년 된 여자 친구가 있으며 그 상대는 '레이디 제인(본명 전지혜)'으로 홍대 인디 음악계에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여성 보컬"이라고 깜짝 고백해 품절남 대열에 가세했다.
레이디제인은 홍대에서 인정받은 실력파 밴드 '티라미스'의 보컬로 시원한 이목구비로 '홍대 여신'으로 불리고 있다.
밴드 '티라미스'는 홍대 클럽신에서 인지도를 쌓아온 신인 아닌 신인으로 지난 해 10월 디지털 싱글 '슈팅스타'를 발표한 바 있다.<사진-연합뉴스, 레이디제인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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