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보비(21)는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새코너 '뜨거운 형제들'에서 슈프림팀의 싸이먼디와 노유민의 소개팅녀로 출연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예능 '일요일 일요일 밤에-뜨거운 형제들'에서는 탁재훈-이기광, 김구라-노유민, 한상진-싸이먼디, 박명수-박휘순이 짝을 이뤄 아바타 소개팅을 진행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주보비가 지난 2005년 방송된 청소년 드라마 ‘반올림 1’에서 주인공 이옥림(고아라)의 같은 반 친구 역으로 출연한 사실을 밝혀낸 후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일부 네티즌들은 "정말 많이 컸다" "혹시 성형한 것 아니냐"며 의혹과 호기심을 보였다.
한편, 네이버, 다음 등 포털검색어에는 이연두, 김정우, 사카이 노리코, 주보미, 사이먼디, 레이디제인 등의 검색어가 올라와 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