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째 교제해온 김정우와 이연두의 결혼에 대해 김정우 모친이 "내년 결혼"을 직접적으로 언급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김정우 모친은 최근 한 일간지와의 인터뷰에서 김정우의 결혼 계획에 대해 "나이가 있으니까 내년에는 결혼하지 않겠느냐"며 이연두와의 결혼을 시사했다.
김정우 모친은 이어 "만약 외국에라도 나가게 된다면 결혼하고 나가는 게 좋다"고 덧붙였다. 김정우-이연우 커플은 지난 2007년 12월 지인을 통해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후 미니홈피 등을 통해 닭살애정을 과시해왔다.
이연두는 드라마 '살맛납니다' '신데렐라맨' 등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쳐왔으며 김정우는 현재 광주 상무 소속으로 2010 남아공월드컵 국가대표 팀에서 활약하고 있다. <사진출처-이연두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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