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구글 개발자 회의(Google I/O 2010)에서 안드로이드 OS 새 버전 ‘프로요’(2.2)가 발표된데 따른 것이다.스카이 중앙연구소는 시리우스의 CPU와 메모리의 최적화, 어플리케이션 호환성 등에 대해 치밀하게 검토한 결과 업그레이드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스카이 국내마케팅본부 이용준상무는 “소비자의 편익을 위해 새로운 버전을 제공하게 됐다”고 말했다.
안드로이드 OS 새 버전 ‘프로요’(2.2)는 외장메모리에도 애플리케이션을 저장 가능하도록 개선했을 뿐만 아니라, 연산속도 증가, 무선테더링 기능 추가, 어도비 플래시 지원 등 다양한 기능이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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