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KBS2 '청춘불패' 관계자는 "청춘불패의 새 멤버로 애프터스쿨 주연, 에프엑스 빅토리아, 신인가수 김소리가 최종 확정됐다"며 "소녀시대 유리와 써니, 포미닛 현아 못지않는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빅토리아와 주연은 예전의 모습은 잊고 본 모습으로 승부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히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빅토리아와 주연, 김소리의 엉뚱발랄한 모습이 기대된다"며 반색하고 있다.
멤버교체로 새단장에 나선 '청춘불패'는 노주현, 김태우, 김신영의 진행으로 나르샤, 효민, 한선화, 구하라와 주연, 빅토리아, 김소리가 새로 합류해 리얼 농촌 체험기를 보일 예정이다. <사진-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