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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특, 日서 'Gee' 부르며 부린 애교, 알고보니 '욕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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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특, 日서 'Gee' 부르며 부린 애교, 알고보니 '욕설'?..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6.01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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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이특이 해외 활동 당시의 실수담을 공개했다.


이특은 5월 31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출연해 일본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데 실패한 사연을 고백했다.


이특은 "일본 팬을 사로잡기 위해 소녀시대 'Gee'(지)를 부르면서 바보라는 가사를 귀엽게 빠가라고 했다. 노래를 부른 뒤에는 만족했다. '일본은 내 것이다'라고 까지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밑에서는 난리났다. 센스있게 한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빠가가 일본에서는 통합적인 욕이더라”고 전했다. 그는 희철과 함께 공연장에 있던 팬들의 경직된 반응을 재연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놀러와' 골방미팅에서는 이특-소희, 동해-선예, 규현-혜림이 커플로 탄생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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