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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테말라 도심, 거대구멍으로 1명 사망 "헉~이게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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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테말라 도심, 거대구멍으로 1명 사망 "헉~이게 뭐야?"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6.01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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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테말라 수도 과테말라시티 도심 교차로에 큰 구멍이 났다. 이 구멍은 지름 30m, 깊이 60m로 현재까지 사망자는 건물 경비원 한사람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거대구멍으로 인해 3층건물과 3채의 단독건물이 빨려 들어갔다

콰테말라 당국자들은 중미 지역에 불어 닥친 올해 첫 열대성 폭풍인 '애거사'로 인해 도심에 거대 구멍이 생겨 3층 건물을 삼켰다고 말했지만 현재는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을 바꿨다. 지난 2007년 4월에도 같은 지역에 거대 구멍이 생겨 3명이 사망했다.


현지 지역주민들은 “집중호우보다 부실한 배수체계가 몰고온 인재”라고 주장하는 상황이다. (사진=외신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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