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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린 '폭행 논란' 내용은? '3시간 동안 300대 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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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린 '폭행 논란' 내용은? '3시간 동안 300대 때려?'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6.01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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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파이브' 제작발표회에 얼굴을 드러낸 한예린이 일으킨 폭행 논란에 대한 네티즌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한예린은 2006년 7명의 친구들과 함께 동급생 2명을 3시간 동안 폭행해 질타를 받은 아역배우. 당시 피해자는 전치 4주의 상해를 입었다.

제1회 예쁜어린이 선발대회 입상 이후 활발하게 활동해 오던 한예린이 15살때의 일이다.

사건이 터졌을 때의 언론보도에 따르면 피해 학생들은 이 과정에서 300여대를 맞았고 현재 온몸에 멍이 든 상태에다 정신적인 고통까지 호소하고 있다고.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7만여명의 네티즌들이 한예린의 미니홈피를 방문해 5천여개에 달하는 비난의 글을 쏟아냈다.

네티즌들은 "아무리 어린 나이라도 이런 범죄는 용서해서는 안된다" "그동안 너로 인해 피해를 입은 학생들은 아직도 어디선가 떨고 있을 지 모른다"  "당장 피해학생들에게 무릎 꿇고 사죄해라"는 등의 글들이 쇄도하자 한 양의 미니홈피는 폐쇄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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