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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4연승 김동현, "제이스 쉴즈와 맞붙고..8연승 도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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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4연승 김동현, "제이스 쉴즈와 맞붙고..8연승 도전하겠다"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6.01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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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르 사돌라를 압도적으로 제압하고 UFC에서 4연승을 거둔 '스턴건' 김동현(28.부산팀매드)이 경기후 'mfight'와의 인터뷰에서 "존피치, 제이크 쉴즈와 맞붙고 싶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김동현은 "승리가 중요한 만큼 이기는 전제 하에 화끈하게 싸우고 KO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4연승을 넘어 8연승에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김동현은 레슬링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조르주 생피에르, 조쉬 코스첵 등의 선수에게도 뒤지지 않을 자신이 있다는 것.

김동현은 "레슬링을 잘하기보다는 종합격투기의 클린치 상황에서 대처하는 방법이 좋은 것 같다"며 "누구든지 나와 처음 해보면 내 스타일에 밀리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김동현의 5연승 제물은 한 달 정도 뒤 정해질 것으로 보인다. 올해 2승을 거두는 게 목표라고 밝힌 김동현이 강자들이 우글거리는 UFC에서 인정 받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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