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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린 과거폭로, "좋아하는 것은 돈과 담배".."과거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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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린 과거폭로, "좋아하는 것은 돈과 담배".."과거일 뿐"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6.01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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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파이브' 제작발표회에 모습을 드러내 연예계로 복귀한 한예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미 2006년 15세의 나이에 동급생 집단 폭행 논란의 내용에 대한 궁금증이 폭발한 가운데, 작년 한예린의 친구라고 밝힌 한 네티즌의 폭로가 또 다시 네티즌의 이목을 모으고 있다.

작년 9월께 한예린의 친구라고 밝힌 한 네티즌은 미니홈피에다 "한예린이 가장 좋아하는 것은 돈과 담배며, 앉으면 버릇처럼 자동으로 담배를 핀다"고 폭로했었다.

특히 지난해 구타당한 피해학생에 대해 'XX년' 이라는 욕설을 자주 퍼부은 것으로 설명됐다. 또 '교장선생님 욕'은 물론 '가출을 해도 렌즈를 빼지 않는다'는 등의 내용이 게재됐었다.

이 같이 좋지 않은 과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자 일각에서는 "과거일 뿐이다" "다시금 들춰내 상처를 주는 것은 자제해야할 일" "자칫 본질없는 마녀사냥이 될 수 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우려를 표하고 있다.

한편, '걸파이브' 제작발표회는 1일 오후 서울 논현동에서 열렸으며 주연배우 이주노, 남보라, 한예린, 고주연 등이 참석했다. 천방지축 다섯명의 불량소녀들이 5인조 걸그룹으로 변화하는 과정을 그린 영화로, 7월 크랭크인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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