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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쿤-빅토리아 우결 합류, '첫 외국인 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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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쿤-빅토리아 우결 합류, '첫 외국인 커플'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6.01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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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닉쿤과 f(x) 빅토리아가 새로운 커플로 '우결'에 합류했다.

두 사람은 1일 오후 늦게까지 가상 부부로 MBC '우리 결혼했어요'의 첫 촬영에 나섰다.

닉쿤은 태국 출신으로 '태국왕자'로 불리고 있으며 일찌감치 '우결'의 낙점을 받아 왔었다. f(x)의 중국인 멤버인 빅토리아와 만나 '우결' 첫 외국인 커플이 등장하게 됐다.

이들의 합류로 우결은 2AM 조권과 브라운아이드걸스의 가인 '아담부부', 씨엔블루 정용화와 소녀시대 서현의 '용서부부'와 더불어 세 커플 체제로 꾸려질 전망이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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