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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파이브, '폭행.담배' 한예린-'13남매' 남보라..'극과극' 관심 증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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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파이브, '폭행.담배' 한예린-'13남매' 남보라..'극과극' 관심 증폭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6.01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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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파이브'의 주인공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한예린과 남보라를 보는 네티즌들의 표정이 사뭇 다르기 때문. 이는 두 사람의 과거로부터 비롯된다.

한예린은 과거 폭행 사건과 관련한 논란이 다시금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남보라는 KBS '인간극장'을 통해 얼굴을 알렸으며 작년 말 13남매의 둘째가 됐다.

남보라는 3년 전인 2005년 말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천사들의 합창' 코너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또 KBS '인간극장'을 통해서도 12남매의 대가족이 됐던 사연이 알려지기도 했다.

남상돈(45) 이영미(43) 부부의 13남매 중 둘째인 남보라(21.동덕여대)는 '일밤' 출연을 계기로 연예계에 진출했다.

2006년 KBS 시트콤 '웃는 얼굴로 돌아보라'로 연예계에 진출했으며, MBC 주말드라마 '내 인생의 황금기'(2009년), 독립영화 '최후의 만찬'(2008년) 등에 출연했다.

이와 반대로 이번 영화를 통해 연예계에 복귀한 한예린의 알려진 과거는 참혹하기만 하다. 2006년 15살의 나이로 7명의 친구들과 함께 2명의 동급생을 3시간 동안 폭행한 것.

한예린의 친구라고 밝힌 한 네티즌은 "한예린은 담배와 돈을 좋아한다"고 폭로하기도 했다. 네티즌들의 비난이 쏟아졌고 당시 폐쇄된 미니홈피는 현재까지도 닫혀있는 상태다.

1일 제작발표회에서 나란히 카메라 셔터세례를 받은 두 사람과 이주노 등이 만들어 갈 '걸파이브'의 성공 여부에 귀추가 주목된다.(사진-남보라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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