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이 중이염 수술을 받아 당분간 활동을 중단한다.
슈퍼주니어(이특, 희철, 한경, 예성, 강인, 신동, 성민, 은혁, 동해, 시원, 려욱, 기범, 규현)는 4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3주 연속 1위를 차지한 뒤 앙코르 무대에서 규현의 이름을 외쳤다. 타이틀곡 ‘미인아’ 가사를 개사해 ‘규현아’로 부르며 우정을 과시했다.
규현은 지난 3일 중이염 수술을 받았다. 학창시절부터 중이염 증상이 있었던 규현은 향후 활동을 고려해 수술을 받기로 결정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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