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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폭풍세안, "빛의 속도로 3번 세안하면 꿀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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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폭풍세안, "빛의 속도로 3번 세안하면 꿀피부"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8.25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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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음이 자신의 ‘꿀 피부’ 유지비결을 공개했다.

31일 방송되는 MBC every1 ‘황정음의 울트라빠숑’에서는 황정음의 패션 감각을 테스트하기 위해 ‘패션 아바타 소개팅’ 코너에 나섰다. 그녀는 아이돌그룹 인피니트의 멤버 엘과 우현을 직접 스타일링해 완소남으로 변신시켰다.

특히 황정음은 이날 녹화에서 잡티 없이 건강한 민낯을 공개했다. 촬영 중 더운 날씨로 인해 “번들거리는 얼굴을 참을 수가 없다”며 제작진에게 양해를 구하고 화장실에 가서 클렌징을 한 것.

황정음은 클렌징을 하면서 “요즘 같이 더운 날씨에 화장을 오랫동안 하고 있으면 너무 답답한 기분이 들어, 스케줄이 끝나면 바로 메이크업을 지우고 폭풍 3중 세안을 한다. 이것이 나만의 ‘꿀피부의 비결’”이라고 털어놨다.

한편 폭풍 3중 세안을 마치고 다시 촬영장으로 돌아온 황정음은 깨끗하고 매끈한 민낯으로 스태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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