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슈퍼스타K 2' 출연자 장재인의 일본 가수 유이 표절설에 대해 네티즌간 공방이 치열하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 네티즌이 장재인의 고교 자퇴 이력, 집단 따돌림, 내성적인 성격 등의 이력이 유이를 따라했다는 내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이에 네티즌들은 "역경을 이겨낸 인생드라마가 비슷한 것 뿐인데 그렇게 문제가 되느냐" "별걸 갖고 다 트집을 잡는다" "증거도 없이 마녀사냥은 금물"이라며 다양한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반면 일부 네티즌은 "그러고 보니 세세한 부분까지 너무 똑같다"며 찬성하는 글도 눈에 띄었다.
앞서 장재인은 지난 13일 방송분에서 기타 자작곡을 불러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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