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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첼시영입 보도 진실.."알고보니 유니폼 팔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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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첼시영입 보도 진실.."알고보니 유니폼 팔려고?"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8.25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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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명문구단 첼시가 전력보강이 아닌 아시아시장 공략 차원에서 박주영(25.AS모나코) 영입을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일간지 '더 선'은 25일(한국시간) "첼시가 박주영 영입여부를 48시간 내 결정할 것"이라며 "박주영의 영입으로 극동아시아 시장을 개척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더 선에 따르면 첼시는 2011년 여름 프리시즌 투어 때 타이를 찾을 예정인데 이때 한국을 방문해 티셔츠 판매를 비롯해 200만 파운드(37억여 원) 이상을 벌어들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실제로 공격수인 박주영이 첼시로 간다 해도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디디에 드로그바를 비롯해 니콜라 아넬카, 살로몽 칼루 등 세계적 공격수들이 즐비하기 때문에 주전자리를 꿰찰 지도 의문인 상태다.

한편 박주영 측은 이러한 보도에 대해 구체적 제의를 받은 적이 없다고 전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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