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순 측 관계자에 따르면 가수 겸 배우 요조(본명 신수진 29)와 김동률과 프로젝트 밴드 '베란다프로젝트'로 활동 중인 이상순(36)은 지난 6월부터 자연스럽게 만나 친분을 유지해오다 연인관계로 발전했다.
요조와 이상순은 취미가 둘다 사진 찍기라는 점과 성격상 신중한 타입으로 서로를 배려하며 예쁘게 만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요조는 2004년 허밍어반스테레오 객원보컬로 시작해 2007년 소규모아카시아밴드스페셜 음반에 참여한 바 있으며 영화 '조금만 더 가까이'에 출연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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